오에니르 2가지 컬러 구매하고 OO 중인 사람이 적은 글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오에니르 아워 글로우 립 
3.3g 1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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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평점 4.8점 / 나의 평점은 2.5점..

디올 립밤 쓰다가 다른 립제품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매한 오에니르 글로우 립..  

 

 

리뷰수(140)가 많지는 않았지만 평점이

높아서 장바구니에 2개나 담았는데.. 후회중..  

 

 

왜 후회하는지 이제부터 차근차근 말할 생각! 

 

 

패키지는 흔히 볼 수 있는 립스틱 형태에 은광이

도는 느낌! 디자인이 그닥 예쁘단 생각은 안듦.

 

 

 

💄 웜톤에 어울리는 컬러 2가지 

누런 피부를 가진 내가 구매한

컬러는 12호 토스티, 13호 칠리쉬! 

 

 

토스티는 데일리용으로 칠리쉬는

외출용으로 쓰고 싶어서 2개 구매함. 

 

 

하지만 현재 데일리용, 외출용으로 모두

토스티만 쓰고 있다. 칠리쉬는 어쩌다가

가끔 사용 중..😢

 

 

 

💄(왼) 웜 브라운의 차분한 느낌 : 토스티 

💄(오) 오렌지에 레드, 브라운 담근 느낌 : 칠리쉬 

사용 전에는 칠리쉬 컬러가 더 마음에 들었었는데,

막상 입술에 발라보니 반전이 있었음.. 하하 

 

 

📌 이날의 교훈 '립은 정말 발라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 토스티 손목 발색 

오에니르 토스티는 확신의 웜톤 컬러.

색이 어두운 느낌!

 

 

물먹립이라 립밤만큼이나 굉장히 촉촉..!

그냥 색있는 촉촉립밤이라 생각하면 좋을 듯.. 

 

 

수분감, 발림성 좋고 발색력 나쁘지 않음.

 

 

 

💄 (누런 피부 주의) 입술 발색 

12 토스티

토스티는 입술에 얹으면

투명하고 수채화 같은 발색.

 

 

화장기 1도 없는 누런 맨 얼굴🙃에 발라도

동동 뜨지 않아서 매일 사용하고 있다. 

 

 

편하게 동네 다닐 때 립밤처럼 슥슥 발라주기 좋음. 

 

매우 차분한 느낌이고 여러 번

덧발라도 딥해지지 않음. 

 

 

하지만 재구매 의사는 15% 미만..

 

그 이유는?

 

 

약간 나이들어 보이는 컬러..

(엄마 립스틱 훔쳐바른 느낌)

 

 

그리고 아무리 글로우한 립이라지만

지속력이 너무 안좋음!!

 

 

나의 인생 립밤템 [클릭]

 

 

💄칠리쉬 손목 발색

 

오에니르 칠리쉬는 가을에 어울리는 어두운 벽돌색..

 

 

발색은 확실히 토스티보다 진하지만 착색은 제로! 

 

 

쿨톤/웜톤 다 어울리는 컬러립밤 추천

 

 

 

💄 (누런 피부 주의) 입술 발색 

13 칠리쉬

칠리쉬는 토스티 보다 발색이 진해서 토스티를

먼저 깔고 가운데 칠리쉬를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 

 

 

(사실 안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

여러분은 돈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좋다는데 나는 별로였던 백화점립밤

 

 

와.. 근데 찍어놓고보니 내 피부 왜 이렇게

누렇지.. 황달같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