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컬링 에센스를 사용하고 난 후
내가 들은 말들이다.
"미용실에서 드라이하고 왔어?"
"펌 또 했어?"
"머리 너무 예쁘다"
나는 최근에 빌드펌을 했다.
위 사진은 미용실에서 펌을 하고 난 직후에
찍은 사진이다. 그래서인지 컬이 정말 탱글탱글하다.
하지만 며칠 정도 지나니 컬이
늘어지기 시작했다. 속이 상했다.
펌 가격이 꽤 비쌌기 때문이다.
나는 미용실에 as를 요구할까도 고민했다.
그러던 중에 오늘 소개할 컬링에센스 추천
제품을 알게 됐고 as는 필요없게 됐다.
그래서 그 제품이 뭐냐고?
지금 바로 공개하겠다.
어노브 볼륨 업 컬링에센스
'이 제품을 바르고 머리를 말리니 없었던 컬이 생겼다.'
제품 리뷰에 있던 말이다.
바람에 머리가 사정없이 휘날린 날에도 컬이 이정도로 유지됐다.
리뷰가 왜 좋은지 사용해보니 단박에 이해가 됐다.
풍부한 수분 에센스로 늘어진 펌을 탄력있게 고정시켜주었다.
향도 좋아서 자꾸 손이 간다.
알고 보니 전문 조향 기술을 적용한 시그니처 퍼퓸향이라고 한다.
가격은 올리브영에서 19% 할인을 받아
12,900원에 구입했다. (정가는 16,000원)
저렴한 가격도 컬링에센스 추천 제품으로
소개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
제형은 수분이 담겨 있는 가벼운 느낌이다.
끈적임은? 소프트 왁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좀 있는 편이다. 대신 컬링 고정력이 좋다.
사용 후 손에 남아있는 끈적임은 물로
헹구어내면 금방 사라진다.
[사용 Tip] 내가 사용해본 결과, 다음 순서로
사용하는 게 가장 컬이 예쁘게 나왔다.
1. 수건으로 머리 물기를 대충 제거한다.
2. 열보호 에센스를 발라준다.
(2는 생략 가능하나 드라이기로부터 머리카락을 지키려면 하는 게 좋을듯)
3.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 찬바람 5초씩 번걸아가며 머리를 70% 정도만 말려준다.
(이때는 그냥 막 말려줘도 된다)
4. 70% 정도 말렸으면 컬링에센스 추천제품 어노브를 500원 크기만큼 골고루 발라준다.
5. 다시 드라이기를 켜고 머리카락을
2번 정도 돌돌 말아가며 말려준다.
6. 탱글한 컬 완성!
여기까지 컬링에센스 추천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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