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친동생이 가방을 새로 샀다며 연락을 해왔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동생이 보내온 가방 사진 👇
보자마자 난 "오~ 이 가방 뭐야? 예쁘다!"라고 말했다. 내 진심이 섞인 반응이었다.
평소같으면 "괜찮네" 정도로
반응했겠지만 이번엔 달랐다.
나도 따라사고 싶었다.
그래서 결국..
나도 동생과 똑같은 가방을 사버리고 말았다.
물론 동생한테 똑같은걸 사도 되는지 먼저 물어봤다.
동생이 쿨하게 괜찮다고 했다.
안그래도 여름이라서 화이트 컬러의
미니백 갖고 싶었는데..╰(*°▽°*)╯무야호~
혹시 아래 두 조건을 충족하는
20대여자가방브랜드를 찾고
있다면 아래 내용에 주목하길 바란다.
미니멀하면서도 느낌있는 디자이너백
수납공간 적당히 있고 활용도 높은 백
디자이너가방 브랜드 le abonne
동생 따라 구매하게 된 아보네 Liv bag은,
세련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 티아라 효민 가방으로 유명한 백이다.
아보네 리브백
색상은 5컬러가 있다.
블랙, 클라우드 화이트, 레몬, 다크 스카이, 브라운
나는 클라우드 화이트로 구입했다.
20대여자가방브랜드 아보네는
프랑스어로 정기구독이란 의미.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백을 판매한다.
직사각형 쉐입 같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약간 좁아지면서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
소가죽이고 크로스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가죽끈 길이 조절을 하면 토트, 숄더, 크로스 다양하게 연출도 가능.
가죽끈 탈착 가능
트위스트 체인 스트랩도 별도 구매했다.
*체인은 기본 옵션 아님*
실버 체인 스트랩도 달면 세련미 UP, 힙한 느낌이 난다.
수납공간도 은근 넉넉해서 좋음.
미니백이지만 너무 작지 않은
크기라 소지품 웬만한 건 다 들어간다.
가격은? 난 W컨셉에서 할인을 받아
13만 원대(별매 체인 포함)에 구입했다.
할인 미적용 시에는 리브백 14.8 + 체인 2.2 총 17만 원이다.
가죽끈을 제거하고 체인
스트랩만 달면 또 새로운 느낌.
개인적으로 가죽끈, 체인 2가지
다 다는 게 가장 예쁜 거 같다.
또 가방 무게도 320g 밖에 안돼서
손목이나 어깨에 부담이 안간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가방이라 애용할듯 하다.
20대여자가방브랜드 추천 리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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