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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랩/뷰티아이템

올리브영 트리트먼트 머릿결 탈바꿈한 친구가 알려준 찐제품

by 3분뷰티랩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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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주의)

일단, 나는 평소에 린스도 귀찮아서 잘 안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머리를 감고 나면 항상 뻑뻑..

근데 그런 내가 지금은 하루도 빠짐없이
올리브영 트리트먼트로 모발 관리를 해주고 있다.

이런 변화는 다 나의 10년지기 친구 B 덕분이다.

중학생 때부터 봐온 B는 염색과 파마를 밥먹듯이 했다.
그래서 늘 머릿결이 푸석푸석..

한눈에 봐도 쟤는 머릿결이 참 안좋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근데 그런 B가 어느새부턴가 머릿결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예민한 눈초리로 나는 B에게 물었다.

나 : 너 요즘 헤어 클리닉 같은 거 받아? 머릿결이 왜 이렇게 좋아졌어?

B : 아니 그런거 돈아까워ㅋㅋ 나 요즘 트리트먼트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좀 괜찮은 거 같아. 요즘 머릿결 좋다는 말 되게 많이 들어!

나 : 오 진짜? 어떤건데? 근데 사용하기 귀찮지 않아?

B : 아 이거 엄청 편해! 노워시라 따로 헹궈낼 필요없어~

나는 그때 처음 알았다. 노워시 트리트먼트라는게 있는줄..

그래서 나도 바로 따라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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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B가 사용하고 있는 올리브영 트리트먼트는
어노브 히팅 가드 노워시 트리트먼트라는 제품이었다.


이전에 파마를 하고 늘어지는 컬 때문에
어노브 컬링에센스를 사용해본 나로서는,


어노브의 제품력을 신뢰하는 편이었다.


(광고나 협찬성 글 아님)


✔️ 파마했는데 컬이 늘어져서 고민이라면?

컬링에센스 추천 늘어지는 컬? 이거 하나면 됨

OOO 컬링 에센스를 사용하고 난 후 내가 들은 말들이다. "미용실에서 드라이하고 왔어?" "펌 또 했어?" "머리 너무 예쁘다" 나는 최근에 빌드펌을 했다. 위 사진은 미용실에서 펌을 하고 난 직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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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손상모들은 열케어가 필수인데,
이 제품은 200도 고온에서도 열 손상 보호를 해준다.

드라이기, 고데기 사용 전에 발라주면
모발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열케어 없이 펌, 드라이기 등 뜨거운 열 기구을
사용하면 더 푸석한 모발을 만듦.

노워시 제품이라 씻어내지 않아도 돼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코팅돼 확실히 손상이 덜 되는 느낌이다.

올리브영 트리트먼트 가격은? 18,000원

모발 끝을 중심으로 펴바르면 됨


향은 은은하면서 화려한 꽃향이라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다만, 질감이 좀 꾸덕꾸덕하고 쫀득해서 머리에 많이 바르면 떡질 수 있다.

그래서 젖은 머리에 바르는걸 추천한다.


마른 모발에 바를 때는 양을 더 적게 해서 사용하면 된다.

바르고 그냥 말리기만 하면 돼서 사용법이 너무 간편해서 좋음.


단백질 및 풍부한 영양 공급 때문인지 머릿결도 부드러워진 거 같아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 진짜 개쩌는 헤어드라이기 추천

헤어드라이기 추천 죽기 전에 꼭 써봐야할 OOO

우선, 제목 후킹이 자극적이었다면 사과의 말부터 전하고 싶다. 그치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제목을 저렇게 지었다. 나도 내가 드라이기 하나에 이런 감동을 느끼게 될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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