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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랩/뷰티아이템

헤어드라이기 추천 죽기 전에 꼭 써봐야할 OOO

by 3분뷰티랩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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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 후킹이 자극적이었다면 사과의
말부터 전하고 싶다.

그치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제목을 저렇게 지었다.

나도 내가 드라이기 하나에 이런 감동을
느끼게 될줄 몰랐다.

미리 말하지만 이 포스팅은 협찬성 글이 아니다.

그냥 내가 OOO 드라이기를 2주간 사용해보고 정말 솔직하게 느낀 점을 적은 것이다.

우선, 아래 제품을 헤어드라이기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소음이 작다.
2. 무게가 가벼워 팔이 아프지 않다.
3. 단 10분 안에 미용실에서 드라이받은 느낌을 낼 수 있다.
4. 머리 손상이 적다.

가장 먼저 소음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
아래 영상부터 봐주었으면 한다.

 

다이슨 에어랩 소음 크기

다이슨 에어랩은 내가 지금까지 써본
드라이기들 중에서 가장 소음이 작다.

영상을 재생하면 소음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바람세기는 1단, 2단, 3단이 있음.

나는 소음에 예민한 편이라 청소기나 드라이기, 주방 환풍기 같은 생활소음을 극혐한다.
근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이상하게 소음 스트레스가 별로 크지 않다.


작은 소음에 비해 바람이 강력!
어떤 분들은 소음이 크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잘 모르겠다.

보관케이스부터 고급스러운 느낌

이쯤에서 제품 소개를 제대로 하는게 좋을 거 같다.
내가 추천하는 헤어드라이기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다. 

 

다이슨 공식 사이트에 정품 등록 시 2년간 AS 보증 서비스 제공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은 총 8가지다.
가격은? 70만 원대..!


구성품을 소개하겠다.

(왼쪽순으로) 라운드 볼륨 브러쉬,
소프트형/하드형 스무딩 브러쉬 2가지,
드라이어, 40mm/30mm 배럴 각각 2개, 본체!


내가 매일 사용하는건 이 3가지다.

머리 건조시킬 때 사용하는 드라이어와
머리 스타일을 내는 40mm 배럴이다. 


헤어드라이기 추천 :
머리 스타일링 후 

위 3가지 툴로 10분만에 완성한 빌드펌!

정신없는 출근시간에 뚝딱뚝딱 머리
스타일링이 완성
돼서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곰손이어도 괜찮다. 나도 곰손이다.


게다가 지속력도 좋아서 비 오는 날에도
하루종일 헤어스타일이 유지된다.

무게도 가벼워서 머리 말리다가 팔 아플 일도 없음.

머리 상할 걱정도 안해도 되는 게 이 제품은

과도한 열 손상 없이 바람으로 스타일링한다.

-지속적으로 공기 온도를 측정해 150도 이하로 유지
-바람으로 모발을 배럴로 끌어들이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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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툴을 교체하는 것도
정말 간단하다. 조작법이 쉬워서 딱 1번 사용해보고 감잡음.

작동 버튼은 바람세기 강/중/약 3단계,
온도설정 3단계(온
풍1/온풍2/냉풍)로 되어있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원버튼 위에
냉풍인 콜드샷이 또 있음.

나는 평소에 온풍, 바람세기 2단으로 해놓고 머리를 말린다.

머리를 건조시키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나같은 경우 5분이면 충분!

5분 정도면 70% 정도 건조된다.

젖은 머리를 어느정도 말리고 스타일링을
할 때는 콜드샷으로 마무리하면 스타일링이
더 고정된다는데..

난 귀찮아서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있음.

 

여기까지 헤어드라이기 추천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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