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여드름 궁합은 나쁘다? 주목! 잘못된 피부 상식 2가지

오늘은 10명 중 8명은 잘못 알고

있는 피부건강 상식 2가지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한다. 

 

 

많이들 오해하는 피부상식 두 가지는? 

 

 

👉🏻 "초콜릿을 먹으면 여드름이 난다"

👉🏻 "물 많이 마시는 습관은 피부에 좋다" 

 

​

외국 연구자료 및 논문에 근거해

위 2가지가 왜 틀린 사실인지

지금부터 설명하겠다. 

 

 

🍫 초콜릿이 여드름을 생기게 한다?

 

네이버 지식in에 초콜릿 여드름을

검색해보면 위와 같이 초콜릿과 여드름

궁합에 대해 묻는 질문이 많은데,

 

 

그 궁금증 이 글 하나로

종결시킬 수 있을 거다. 

 

 

우선, 초콜릿이 여드름 원인으로

지목된 이유는? 당분 때문이다.

 

 

초콜릿처럼 당 지수가

높은 식품은 혈당을 높이고

 

높아진 혈당으로 인해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여드름을 유발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초콜릿을

먹은 후 촉진된 인슐린이 여드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확인❌된

바는 없다. 

 

 

그리고 탈지분유 함량, 카카오 함량 등

초콜릿 성분에 따라 여드름에

안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우유 고형분이 첨가되고

카카오 함량이 낮은 밀크초콜릿의

경우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반면, 우유 고형분이 첨가되지 않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은

오히려 피부에 좋다.

 

 

다크 초콜릿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참고로 우유는 여드름에 독이 되는

식품으로, 우유 속에 함유된 '안드로겐'

이라는 호르몬 속의 테스토스테론이

여드름유발과 높은 관련이 있다.  

 

 

결론적으로 초콜릿 여드름 궁합이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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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마시는 습관은 무조건 피부에 좋다? 

 

아래 글 읽기 귀찮은 사람들은 위 짧은

쇼츠 영상을 시청하기 바란다.

 

(영상에는 물 적당히 마시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나와있음)

 

  

아마 지금까지 물 많이 마시는 습관이

피부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다. 

 

 

 

하루 2리터 물을 마시면 꿀피부가

된다느니 하는데, 이 습관은 내 몸에

도움이 되긴 커녕 소변양만 많아지는

습관일 수 있다. 😥

 

 

그 이유는? 왜냐하면 우리는 야채🥗,

과일, 나물, 국 등 평소에 먹는 식품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량은 1리터 이상이다. 여기에다

물 2리터까지 마시고 있다면?

 

 

과도한 수분 섭취일 수 있다. 

 

 

이 경우엔 피부로 수분이

가지도 않고 소변으로 줄줄..!

 

 

우리 몸이 하루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은 2.5리터 정도로, 지나친 물

섭취는 오히려 저나트륨혈증

등의 건강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단번에 2리터를 마시면

뇌, 폐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이것도 유의! 운동 중에 많은 땀💦을

흘려 수분 보충한답시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염분 부족 증상을

더 가속화시켜 몸에 좋지 않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약간의

소금을 포함해서 물을 마셔주되,

이때 조금씩 마셔주는 것이 좋다. 

 

​

물세안 이런 사람한테는 피부 망치는 지름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