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숏컷 실패없는 5살 확 젊어지는 스타일 추천

언제부턴가 머리카락이 예전 같지 않고 힘이 없다 느껴지시나요? 그래서 볼륨도 잘 안산다고 생각하세요? 이제는 더 이상 긴 머리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는 많은 여성분들이 중년에 접어들면서 겪는 고민들 중 하나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도 서글픈데 이제는 머리카락까지 내 마음대로 안되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을 찾지 못해 답답한 마음만 날로 더해갑니다. 그런 답답한 마음 이 글을 통해 시원하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볼륨있어 보이고 어려보이는 중년 숏컷 스타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목차

 

숏컷 스타일 하면 왜 좋을까?

 

우선, 중년 여성 숏컷은 귀를 덮고 어깨 위로 올라가는 정도의 길이를 말합니다. 이 스타일은 주로 50대와 60대 이상의 여성분들이 선호하며,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인데요.

 

모발이 길수록 무게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헤어 볼륨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년이 되면서 중년숏컷 스타일을 많이 시도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중년-숏컷

 

특히 머리에 힘이 없다고 느끼시는 경우에는 짧은 머리가 볼륨감에서 유리합니다. 유명 헤어 디자이너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쳐지니 위로 올려주는 볼륨감이 풍성해야 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근데 혹시 ‘여자 숏컷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숏컷은 펌이나 앞머리 유무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숏컷은 손질하기 쉽고 스타일링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두상과 얼굴형, 모발 길이를 조절해 스타일링하기 때문에 오히려 콤플렉스를 보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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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숏컷에서 중요한 2가지 

숏컷-여자

 

먼저, 중년 여성 숏컷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볼륨감입니다.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보다 두상이 앞뒤로 길이가 짧은 단두형 두상이라 뒷부분의 볼륨이 납작해 보일 수 있는데요.

 

특히 모발이 얇고 힘이 없는 케이스라면 볼륨감을 잘 살려주어야 얼굴이 작아 보이고 목선이 예뻐보입니다. 중년 숏컷의 두 번째 핵심 요소는 아웃라인의 디자인입니다.

 

아웃라인은 고객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얼굴 형태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이어서 중년여성 숏컷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숏컷 스타일 2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쇼트 레이어 컷

김혜수-숏컷

 

쇼트 레이어 컷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층을 내는 스타일입니다. 배우 김혜수씨를 보면 쇼트 레이어 컷으로 각진 얼굴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면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게 됩니다.

 

이 스타일은 머리 끝을 가볍게 해주어 경쾌한 느낌을 주며, 볼륨을 강조할 수 있는데요.

 

얼굴이 긴 경우에는 기장을 짧게 하는 것이 단점 보완이 되며, 정수리 부분에 볼륨을 더하여 이마와 턱선을 부드럽게 연결시키는 스타일이 좋습니다.

 

보브 컷

 

보브 컷은 단발머리와 비슷하지만 좀 더 짧은 길이를 가지는 스타일입니다.

 

이 스타일은 축 가라앉은 정수리와 머리숱이 줄어드는 뒷통수 부분을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중년 여성을 위한 최고의 스타일입니다.

 

김성령-숏컷

 

머리숱이 적은 분들이라면 턱선 아래로 짧게 자른 보브 컷보다는 턱선을 따라 잘라낸 단발 보브 컷을 선택하시면 더욱 볼륨감 있어 보일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얼굴이 점점 각지고 커보이게 되는데 각진 얼굴형을 가진 분들은 옆볼륨을 피해야 하며, 머리의 윗부분에 볼륨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각진 얼굴의 특징을 부드럽게 분산시켜주어 전체적인 인상을 조화롭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때 머리를 자르는 과정에서 정수리 부분의 볼륨을 준답시고 과한 층을 주게 되면 되통수가 되려 납작해 보일 수 있는데요. 또한 과한 숱 처리는 손질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여기까지 중년 여성에게 가장 인기있는 숏컷 스타일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숏컷을 선택하기 전에는 자신의 얼굴형과 모발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모발이 얇거나 머리숱이 빈약한 경우에는 볼륨감을 위해 드라이나 펌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짧은 머리를 하면 얼굴이 커 보이거나 단점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걱정하지만,

 

얼굴형이나 길이를 고려하여 적절히 스타일링한다면 오히려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여러분의 뷰티 라이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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