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많은사람 홍삼 안맞는다고 하는 사람들만 보세요.

이 글을 클릭한 분들은 열많은사람 홍삼
궁합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일 것이다. 

 

어디선 먹어도 된다 하고
또 어디선 먹으면 안된다 하고..

도대체 어느 말이 맞는 건지 혼란스러울 것이다.

둘의 궁합이 어떤지 알고 싶은가?

결론부터 말하지만
'몸에 열이 많으면 홍삼과는 맞지 않다?'

이건 대단한 오해다.

10명 중 5명은 잘못 알고 있다.

나 역시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 중 한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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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왜 이런 오해가 생겨나게 됐는지 이야길 하겠다.

고대 중국 의학문헌에 '고려인삼은 온하고
서양삼, 중국삼은 량하다'라는 말이 나온다.

여기서 온과 량의 뜻은
'따뜻하다, 차갑다'라는 뜻이 아니라

 

'달다, 쓰다'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근데 이걸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warm, cold'로 잘못 번역해서 오해가 생겨났다.

 

그리고 오해가 생겨나게
된 데에는 또 한 가지 사연이 있다.

홍콩 상인들이 미국, 캐나다로부터

수입한 서양삼을 기후가 뜨거운

동남아시아 사람들한테 팔기 위해

'고려인삼을 먹으면 몸의 체온이

올라간다'라는 헛소문을 퍼뜨렸다.

근데 문제는 이런 헛소문들이 기정사실화가
되면서 우리나라에까지 닿게 되었고,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도 열많은사람 홍삼은
맞지 않는다고 믿게 되기에 이르렀다.

오해가 좀 풀렸나?

다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사실 그런 느낌이 드는 게 당연하다.

왜냐하면, 홍삼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때 사람에 따라 열감이 느껴지는데,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식사를 하고 나서 몸이
따뜻해지고 든든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밖에 확실한 근거가 또 있다.

한국, 중국, 캐나다 3개국에서 홍삼
체온변화에 대해 공동임상실험을 한 결과,

홍삼을 먹더라도 체온 변화는
없는 걸로 결론이 났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열많은사람 홍삼
궁합이 어떤지 확실하게 알게 됐을 것이다.

나 역시 그동안 열 많은 체질은
홍삼을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었고

최근에서야 그게 사실이

아니였다는 걸 알게 됐다.

✅ 홍삼 성분은 신체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열 많은 사람은 오히려 홍삼을 꾸준히 섭취해야 여름에도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됨.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

 

그래서 나는 며칠 전부터

홍삼스틱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요즘 들어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몸살에
걸리고 질염이 재발해 고생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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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스틱을 섭취한 이후로
면역력이 높아지는 느낌이다.

'진작에 먹었더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이 든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이 글은 광고 글이 아니며,

내가 홍삼에 대해 공부하고 적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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