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나는 로션 하나 바르는 것도 굉장히
귀찮아 한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
근데 그런 내가 로션은 안 발라도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는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다.

가장 먼저 핵심만 콕 집어 말해
내가 이 토너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용하고 나면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진한 수분과 진정 효과!
그 때문인지 이걸 쓰고 나서 피부도 좋아졌다.
인생 토너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
✔️ 리얼 장미수 90.97%
✔️ 5가지 히알루론산
✔️ 알란토인 성분 함유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는 20가지 주의 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동물 유래 원재료와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토너 제품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하지만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찐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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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투명한 색상에 물 제형으로,
향은 사용할 때마다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은은한 장미향이다.
나는 세안을 마치고 바로 이 토너를
사용하는데, 평소에는 손에 덜어
얼굴에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그러고 나면 피부결이 정돈되고
피부 속 수분이 보충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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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로즈워터 토너는 혹시 피부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노폐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내는 토너(닦토)로 사용해도 좋다.
수분팩이나 진정팩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화장솜에 토너를 흠뻑 묻혀 3~5분 정도 올려주면 된다.

사용감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속건조가 있는 분들에게는
수분 레이어링하기에 좋고,
수분 부족형 지성분들에게는
산뜻하게 수분 충전하는 데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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