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 선크림 N번째 실패 끝에 겨우 찾았음

뻑뻑한 사용감과 심한 백탁현상은 

무기자차 선크림의 단점이다. 

 

만약 이 2가지 단점을 쏙 빼놓은

무기자차를 찾고 있다면?

 

3분 정도만 이 글에 집중하길 바란다.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선크림이라 

제품리뷰도 흔치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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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비엔 톤업선크림

50ml SPF 50+ PA++++

우선, 아르비엔 무기자차 선크림은

저자극 논나노 제품이다. 

 

'논나노'라는 용어가

생소한 분들도 있을텐데,

 

자외전 차단제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거나 쌓이지 않도록 논나노 입자로

피부 흡수를 방지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나노 입자 화장품은 입자

크기가 작아 발림성, 흡수력이

좋은 대신 체내에 쌓일 우려가 있다.   

 

카렌듈라추출물, 황벽나무껍질추출물, 고삼뿌리추출물 등 5가지 자연유래 성분 함유

 

aruvien 무기자차 선크림의 또 다른

특징은 100% 비건 인증 제품이라는 것.

✔️ 비건인증이란? 동물성 원료 대신 자연 유래 친환경 성분만을 사용하는 제품을 말한다. (당연히 동물 실험도❌)

안전한 성분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인위적인 향료와 색소는

배제하고 천연향료 사용!

 

향은 은은한 시트러스향!

 

✔️ 아침 물세안 이런 사람한테는 피부 망치는 지름길?

아침 물세안 이런 사람한테는 피부 망치는 지름길?

⭐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에도 도움되는 3중 기능성 제품!

 

손등에 완두콩 1알 크기만큼만 덜어냈다. 

 

얼굴에 바를 때도 양볼에

각각 저 정도 양이면 충분하다. 

 

아래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발림성과 톤업 정도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아참! 선크림 가격을 빼먹을

뻔했는데 난 17,500원에 구입했다. 

 

발림성은 무기자차 선크림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뻑뻑함 1도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게다가 촉촉하기까지 하다.

 

톤업의 정도는?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한층

업시켜주는 정도! 하얗게

둥둥 뜨거나 하지 않는다.

 

바르고 나면 한층 밝아진 피부에

은은한 광채가 돌아서 별도로 베이스

제품을 발라주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끈적임 테스트!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선크림을 바른 손등에 종이

조각이 거의 달라붙지 않는다. 

 

끈적임, 성분, 발림성, 톤업 뭐 하나

빠짐없이 내 마음에 쏙 들어서 남들은

몰랐으면 하는 제품이지만,

 

선크림 유목민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해서 이 글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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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유기자차 선크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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