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슨 드라이기 좋은 점과 별로인 점 한눈에 정리

다이슨의 저렴이버전 '차이슨'이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것 같다. 본 글에서는 차이슨 드라이기 후기를 바탕으로 총정리한 차이슨의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의 경우 높은 가격대만큼 성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과연 dyson 대체품의 성능은 어떨까?

 

목차

 

차이슨 가장 큰 메리트는 '이것'

 

먼저 다이슨 슈퍼소닉이 5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차이슨은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왜냐하면 가격이 30,000~39,000원(배송비 포함)선으로 기존의 상품보다 10배 이상 저렴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모조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직접 차이슨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다이슨의 1/10도 안되는 가격에 비슷한 성능을 제공하는 차이슨 드라이기를 추천한다'고 말한다.

 

차이슨-드라이기

 

다만, 1가지 단점으로는 중국에서 배송이 되는 해외상품이기 때문에 약 1주일 정도가 소요될 수 있다. 

 

해당 제품에는 노즐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머리 건조 기능만 사용할 거라면 단일 노즐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나 드라이기 세균이 걱정된다면 필터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차이슨 슈퍼소닉 제품은 다이슨에 버금가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동일한 성능을 원하면서도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 똑똑한 선택이 될 수 있다. 

 

※ 차이슨 고급 헤어 드라이기는 하단 링크에서 4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매 전 놓치면 안되는 사항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차이슨 드라이기 소음 부분은 dyson의 경우 하이톤의 소음이라면 차이슨은 그것보다는 약간 낮은 톤의 소음이 들린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만약 차이슨 제품을 구매할 생각이라면 반드시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플러그인지 확인해야 한다. 잘못 구매하게 되면 코드 변환기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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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강풍, 중풍, 저풍 조절이 가능하며, 온도 설정도 4단계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순간 cool 모드도 설정이 가능한데 이런 성능을 가진 제품이 3만원대이다. 

 

중국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는 점도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부분(구매 시 AS 가능여부 확인 필요)이다. 또 제품 무게가 가벼워 사용감이 좋고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차이슨 드라이기 사용후기는 머리를 말릴 때 두피까지 잘 말려주는 느낌을 든다고 한다. 또한, 머리를 말리는 시간도 줄어들고 말린 후에는 머리가 푸석해지지 않는다는 장점까지 갖추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dyson이 얼마나 좋은지 궁금해질 수도 있는데, 사실 차이슨 헤어드라이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10배 이상 차이나지만 제품 성능이 비슷한 두 제품, 잘 따져보고 후회없는 구매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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