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8 손세정제 추천 섬섬옥수의 첫 걸음 : 살림백서 핸드워시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손세정제 추천 후기를 들고 왔어요. 다들 손씻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위생관리의 시작은 손씻기부터!) 저처럼 술마시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직까지 코로나에 안걸린 것은 (열심히 마스크 착용을 한 것도 있겠지만)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술이 떡이 돼서 새벽 늦게 귀가한 날에도 까먹지 않고 핸즈, 얼굴, 발 등을 씻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 1+1 12,900원 (500ml) 500ml 넉넉한 용량이구요. 1+1 12,9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향은 레몬향, 베이비파우더향 2가지! (제가 이전에 구매했을 때는 아쉽게도 향을 선택하는게 없었어요. 흑)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통 디자인이 깔끔하고 모.. 2021. 4. 14. 올리브영 선크림 널 만난 건 행운이야! 식물나라 산소수 라이트 선젤 여러분, 안녕하세요! 뷰티전도사 해냥이가 오늘은 올리브영 선크림 식물나라 산소수 라이트 선젤 추천후기를 들고 왔어요. 드디어 제게도 마음에 쏙 드는 sun cream 후기를 올릴 수 있는 날이 찾아왔네요.. 정말 감격스러운 거 같아요. 그동안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지 못해 방랑 생활을 했거든요. 이 아이를 만나기까지 제 손과 얼굴을 거쳐간 값비싼 제품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주르륵 흘러요. 돈이 아까워서 마음에 안 들어도 참고 사용해볼까도 싶었지만 제 피부에 맞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니 얼굴에 개기름이 너무 돌아서 앞머리가 기름에 찌들 지경이었어요. 기름종이만 하루에 5장씩 사용하게 되더라는.. (이 정도면 뭐 거의 산유국..) 그래서 개기름 때문에 광이 번쩍이는 얼굴을 푹 숙이고 퇴근 길에 올리브영에 들렀어.. 2021. 4. 11. 의식의 흐름대로 이러쿵 저러쿵 아무말 포스팅!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는 아무말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왜 갑자기 아무말이나 하냐구요? 블로그 목표(포스팅 개수 50개 채우기)를 달성하고 나니 허무한 느낌이 들어서 숨 좀 돌릴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특정 주제 없이 아무 이야기나 끄적거려 보려구요. 최근에 저의 생일이었어요. 올해로 저는 계란한판(서른살)이 되었는데 센스있는 친동생들이 달걀 한판이 올라간 케익을 준비했더랬죠. 여기에다가 "세상 힙한 OOO 앞으로 더 행복하자!"라는 귀여운 글귀까지.. 흑흑 무한 감동이었어요. (병아리 2마리가 알을 깨고 나왔으니 28살인 거 아니냐고 우기고 싶네요.) 작년에 제가 아홉수라서 힘든 일이 좀 많았었는데 올해는 저 글귀대로 행복한 일이 넘쳤으면 좋겠어요. .. 2021. 4. 8. 홍대 곱창 맛집 정감어린 손맛이 느껴지는 노루목황소곱창! 여러분, 안녕하세요~ 해냥이가 오늘은 지지난 일요일 저녁에 찾은 홍대 곱창 맛집 노루목황소곱창 (1호점) 얌얌 후기를 들고 왔어요. 원래 일요일에는 방구석에서 잘 나가지 않는 편인데 이날은 제 생일이기도 했어서 콧바람을 쐬러 외출했어요. 홍대에서 쇼핑을 열정적으로 하다보니 허기가 져서 도저히 걸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곱창을 먹으러 갔어요. 가게 외관에서부터 맛집의 포스가 뿜어져 나오죠? 강렬한 포스에 그냥 지나치치 못하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더랬죠. 문짝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고 나니 더 들어가고 싶더라는! 대문짝만한 글씨로 보기 좋게 적혀 있어서 메뉴가 한눈에 파악됐어요. 1인분 가격이 착한 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꿀꿀류보다 음메류를 더 좋아라해요. 여러분은 어떤 메뉴가 끌리세요? 센스있는 동반.. 2021. 4. 3. 홍대 편집샵 길치인 나에겐 미로같았던 아케이드 서울!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홍대 편집샵 아케이드 서울 방문 후기를 들고 왔어요. (어쩌다 가게 됐니?)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에 방구석에 틀여 박혀 있으니 지루하고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쇼핑하러 나갔습니다. 이곳은 의류, 주얼리, 전시, 카페를 한데 모아놓은 복합문화공간이에요. 그동안 홍대를 많이 다녔지만 이런 곳이 있었는지 이날 처음 알았어요. (서울촌뜨기) 제 시야가 생각보다 좁은가봐요. 왜 그동안 못봤을까요.. ARCADE SEOUL은 B1~4F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B1은 보세 의류 매장 클로 스튜디오, 1/2F은 보세 주얼리 매장 아이엠조이, 3F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텍스처, 4F은 커피숍이자 전시 공간인 아케이드 커피! 저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만 구경했어요. ◇ 1F 주얼.. 2021. 3. 29. 금호동 크로플 너무 기대를 했나보다! 프롬하츠커피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금호동 크로플 프롬하츠커피 서울숲푸르지오점 후기를 들고 왔어요. 이곳은 동네에 위치한 카페구요. 막내동생과 함께 방문을 했어요. 아 근데 저는 이상하게 동네 가게 후기 올릴 때는 텐션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저한테는 너무 익숙한 곳이라 그런지 흥미가 떨어지나봐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새로운 지역의 가게 리뷰를 올리고 싶은데 요즘 통 그런 기회가 안 주어지네요. cafe 내부에요. 공간이 넓고 좌석이 많아서 다른 분들과 거리를 두고 앉기 좋아요. 아 거리하니까 말인데 타인과의 거리두기는 물리적인 거리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꼭 필요한 거 같아요. 하지만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이죠. 저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 2021. 3. 24. 강남 라운지바 마음 붙일 곳이 되어줄 하이퍼서울! 여러분! 해냥이가 사랑에 빠졌어요. 누구에게 빠졌냐구요? 강남 라운지바 하이퍼서울에게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저의 최애('최고로 애정한다'의 줄임말) 클럽 강남 옥타곤이 폐업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갈 곳을 잃은 기분이었는데.. 드디어 마음 붙일 곳을 찾은 거 같아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종종걸음으로 216m만 걸어가면 HYPER SEOUL(힙합라운지)를 발견할 수 있어요. 화려한 외관 입구 보이시죠? 이 앞에 서면 저는 항상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 뭐 이런 거 가지고 심장까지 뛰냐구요? 지금부터 제 심장이 격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tmi) 저는 주중에는 글쓰고 책 읽는 기계처럼 지내요. 주말 아니면 약속도 잘 잡지 않아요. 예전에는 금요일도 불태우곤 했었는데.. 2021. 3. 19. 이태원 브런치 계속 눈독만 들이다가 이번에 드디어! 더플라잉팬 블루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이태원 브런치 카페 더플라잉팬 블루 쩝쩝후기를 들고 왔어요. 이곳은 제가 Itaewon에 갈일이 있을 때마다 눈여겨봤던 곳인데요. 좀처럼 가볼 기회가 생기지 않다가 드디어 (약 1년만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더랬죠. 첫째동생이랑 끼니를 해결하러 Itaewon에 갔다가 동생이 고등어조림 같은 한식이 먹고 싶다길래 동생 의견을 사뿐히 즈려밟고 brunch 가게로 향했어요. (저 참 착한 언니죠?) 사실 이 가게는 예전에 만났던 전 남자친구랑 나중에 꼭 같이 가기로 했던 곳인데~ 어찌하다보니 친동생이랑 오게 됐네요. (기분 급다운)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구요. 연중무휴래요. 한 해 동안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니! 저는 주중무휴도 견딜 수 없을 거 .. 2021. 3. 16. 금호역 카페 수없이 많이 다녔던 지니어스커피바!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금호역 카페 지니어스커피바 후기를 들고 왔어요. 이 날은 (정말 오랜만에 막내동생과 함께) 동네cafe 나들이를 했어요. 회사를 다니게 된 이후로는 주중에는 cafe를 잘 안 갔었는데, 생굴을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회사를 3일 결근하는 바람에 집에서 쉬기만 하니 너무 따분해서 cafe를 찾았어요. (여러분, 생굴 절대 먹지마세요!) GENIUS COFFEE BAR 건물 외관 모습이에요. cafe는 1~3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실 여기는 예전에 카페베네가 있던 자리인데 몇년 전에 새롭게 탈바꿈했어요. 이전에 운영하시던 분이 계속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보시다시피 1층엔 앉을 좌석이 따로 없어요. 메뉴 주문을 하는 공간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아 그리고 주문.. 2021. 3. 13.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0 다음